얼마 전 부산에서 고통 속에 세상을 떠난, 어린 그녀를 추모하며-
오래 전 세상을 떠났지만 아직도 마음에 붙들어 놓고 있었던 그녀를, 이제는 떠나보내며-

저 너머에서 자유로이
뛰놀고, 날고, 쉬고, 살고 있는 그녀들을  상상하며.


그러겠지만,


영원히, 평안하길.










Posted by 바라의낙타뿔
,